[영화] 포와 셴의 유쾌한 대결 - 쿵푸팬더2
정말 오랫동안 기다렸던 영화~ ^^
드디어 개봉으로 얼마나 두근댔던지~~
원래도 애니메이션을 좋아했지만 쿵푸팬더는 그중에도 2편이 나온단 소식을 들었을 무렵부터 기다렸던 듯 하다.
회사 회식으로 용산 CGV 3D로 보게 되었다 ;;
누군가 3D로 보아야 하는가를 묻는다면
라푼젤은 명확히 Yes를 외치겠지만
쿵푸팬더의 경우는 완벽히 강력추천을 하지는 않을 것 같다.
물론 일부 액션신 등이 이상적이기는 하지만
러닝 타임도 비교적 짧고 해서 디지털로 본다고 해도 괜찮을듯 하다.
영화의 스토리야 이야기 하자면 뻔한지만
쿵푸팬더 1에 못지않은 깨알같은 웃음들로 영화는 시종일관 즐겁다.
팬더 포의 유쾌한 자아찾기와
셴의 위험하고 무모한 생각과 행동들..
스토리는 애니매이션이라 눈에보이는 결과였지만!!
스토리는 정말깨알같이 재미 있었다 !!
Inner Peace
영화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영화의 핵심 키워드..
자기 자신의 내면의 평하가 쿵푸의 최고단계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어찌 쿵푸만 그러하겠는가.
"행복은 찾아서 쟁취하는 거야" 라고생각하는 셴과
"중요한건 바로 '지금'부터 무엇을 하는 거야"라고 생각하는 포..
둘의 깨알같은 대결..이 아직도 즐겁게 머리속을 맴돈다.
덧1)
중요한 건 영화의 마지막!!
왠지 3편이 나올것만 같은 느낌에 사로잡혔다!!
[쿵푸팬더 시놉시스]
용의 전사 포에게 내려진 두 번째 미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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