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전부터 엄청난 기대를 가지고있어 개봉하자마자 보았던 설국열차
진정한 진보는 틀을 깨고 나가는것임을 보여주었던 영화가 아니었나 싶다.
틀안의 혁명은 결국 또다른 권력의 승계일 뿐..이라는 내용을
기차라는 작은 공간으로 풀어낸 것은 감탄할만했다.
다만 관객의 몫으로 해도 될 감독이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영화말미에 배우들의 대화로 지나치게 풀어내려고 했던 점은 아쉬운 포인트 남는다
초중반의 박진감에 비해서 끝부분은 다소 정적이고 루즈한 느낌?
어찌되껀 결론은 코카콜라 CF와 양갱 디스였다는 누군가의 말이 인상적으로남는다.
간만에 재미있게 본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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