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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날들

[11.05.01] 비로소 봄임을..그리고 5월임을..


무수한 다짐들을 하게 되는
새로운 달의 시작..

올해는 설레는 일이 유독 많을 한달이다.

10년지기 친구와 여행도 갈테고
또 유독 따뜻한 계절
가족과 친구와 은사님들과...
마음과 마음을 나누는 일들이 많을 5월이다.

따뜻한 추억들을 만들어가고
뜨겁게 하루를 살아가는
한달이 되어 보겠다는..
다짐..

1년에 12번..
잘지켜지든 지켜지지 않든
다짐을 하고
마음을 추스를수 있다는 것..

다시한번 감사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