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리워드 카드를 샀다.
사는데 돈드는건 아니니 충전을 했다는게 더 바람직 할듯!
별을 모으는 해인이의 영향이 컸던듯 하다.
까이꺼 30개 여차저차하다보면
금방 채울듯 한 느낌은 들지만
갑자기 별 30개 모으는거에 심취해
한동안 스타벅스 매니아가 될 느낌이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카드 첫 개시!!
더블샷 헤이즐넛 들고 출근출근~ >_<
그러고 보면 스타벅스는
여자의 심리를 참교묘하게 잘 파고드는 느낌이 든다.
현금영수증도 되고 분실시 찾을수도 있고 하니
나로써 잃을게 없어보이는 선택이었지만
마음 한켠에 드는 찝찝함은 이유를 모르겠다.
왠지막 괜히막 된장녀가된 느낌적인 느낌!!!!
쿠쿠 이쁘게 잘 써야지..
돌하르방 보니까 제주도 가고싶은 마음이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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