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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날들

[13.09.06] 그룹사보 도착

 

 

요번 달은 우리회사 소식들이 제법 나왔다.

빅데이터 뉴스에 우리 서비스도 소개되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지만 ~~

여하튼 한달에 한번 깨알같은 보람 Day 다. ~~ ^^;;;

 

이번엔 이슈포커스 내용을 준비했었는데..

민감한 사안이라 좀 애를 먹었었다..

 

암튼 이렇게 버라이어티한 8월이 끝났다.

바쁠꺼라 예상하고 각오했지만

생각보다 정신없었고...

스트레스도 나름 받았던...

 

그래서인지..9월에 맘이 잘 안추스러진다.

추석까진 뭐... 이러면서 손을 놓아버린 듯한..?

 

마음은 정처없이 떠돌고 있는데

정신은 생각없이 멈추어 있는 느낌...?

 

아무튼 금요일..!!!!!

팀장님이 휴가에서 돌아오시는 다음주는 또

정신없는 나날들이 시작될듯하다.

 

그러니..

오늘은 가만히 있을꺼라고...

그래도 된다고 또 생각하는 중...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