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워크샵으로 갔던 아침고요 수목원..
내가 봄의 한가운데 있음을..
꽃으로 푸릇한 싱긋함으로 느낄수 있었던 시간~
4월 초 평일~ 7천원~! 요금으로 체크인~
만만치 않은 가격이라... 주말에 사람많을때 더많은 돈을 주고 보지 않아서 더욱 좋았다.
수목원 입구에는 꽃집이 있어서 입구부터 설레었다.
4월의 어느 평화로운..오후
그곳에서 온몸으로 봄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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